25일 두달여 공사끝에 새로 신축공사한 카센타에서 개업식을했어요
본래 개업식이라하면 집에서 음식준비해서해오던차라 선듯
뷔페를 부른다는것과 아무래도 집에서준비하는것과다른 가격면에서
고민도되고 한번도 봐오질못한 전주에서뷔페를부른다고막상
예약을해놓고 참 걱정많이했어요^^;;
그래도 주위에서불러오던 출장뷔페는 드리고도 부끄러운게 많았던지라
저는 다르게 대접해드리고싶어서 여기저기 드다들다보니
평이 이곳이 가장좋더라구요^^
개업식에 대부분 기업C코스 하시는거보고서 저도 그걸로
150명맞춰주셨는데..
농사가제일바쁠때라서 계실때보다 해질녁이되면서부터 많이오셔서
음식이 턱걸이로 부족하지않게 잘끝냈답니다^^
맛도 정말정말 좋았구요 무엇보다 오셨던분들이 정말 세심하고
빠르게 잘해주셨어요^^
더운날씨에 땀을비오들흘리면서도 뛰어다니며 진열해주시고
마무리 사소한쓰레기하나까지 다 치우고 가시는거보고 정말놀랬어요^^
후회없는 선택이었던것같구요.. 정말 좋은 뷔페를만나서
귀한분들오신걸음 맛있는음식으로 답례할수있어서 정말기뻣습니다^^
저처럼 처음이라 좋을까..음식맛은 어떨려나..그런걱정하시는분들은
걱정붙들어매고 무조건예약하셔도될것같아요^^